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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경남총국, '신상품 2종 홍보 릴레이' 실시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선발주자로 나서

cnbnews심지윤⁄ 2023.07.05 11:52:31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왼쪽)과 장병철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이 신상품 홍보 릴레이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난 3일 출시한 신상품 2종 홍보를 위해 'NH농협생명 신상품 홍보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홍보 릴레이의 선발주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이 나섰다.

김주양 본부장은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에 대해 "상해·질병 상관없이 합산해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경남 지역 농축협에서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 6, 9만 원으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경남총국은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경남 농축협을 방문하며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및 '369뉴테크NH암보험'의 성공적인 신상품 판매를 위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병철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으로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의 보장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보험서비스로 농업인들의 실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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