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외식프랜차이즈 CEO과정 원우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9일 평생교육원장실에서 제3기 외식프랜차이즈 CEO과정 원우들로부터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외식프랜차이즈 CEO과정'은 경상지역 최고의 외식 및 프랜차이즈 교육 전문기관인 경남대와 경남대 평생교육원이 설립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회 리더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테마가 있는 외식체험을 통해 전문 지식과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제3기 외식프랜차이즈 CEO과정 서문병철 회장 및 원우들은 "원우들과 자발적인 모금으로 전문 경영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기금을 마련한 만큼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김상덕 평생교육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전 기금을 쾌척해 주신 제3기 외식프랜차이즈 CEO과정 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한 외식업 CEO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