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가수 경서, 렛츠런파크 부경 봄 야간경마 피날레 장식

cnbnews양혜신⁄ 2024.04.18 17:02:22

‘청춘블루밍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20일 더비광장에서 열리는 ‘청춘블루밍 페스티벌’에 가수 경서가 출현해 봄 야간경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서는 지난 2020년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한 이후 ‘넌 내꺼야’, ‘나의 X에게’, ‘고백연습’,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등 자신만의 매력적인 감성을 담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3월 말 발매한 ‘칵테일 사랑’과 댄스 챌린지 등이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봄 야간경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카트라이더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행사와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피날레로 장식될 미니콘서트에는 경서와 도시수족관, 옐로은이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로 봄 야간경마의 마지막 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는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행사 시간표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