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나동연 양산시장 '전국체전 성공 기원' 릴레이 챌린지 동참

cnbnews최원석⁄ 2024.07.04 17:12:19

4일 나동연 양산시장(중앙)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오른쪽),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올해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이 4일 올해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7월 첫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양산시장(나동연)은 김해시장(홍태용)에 이어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지목됐다.

이날 챌린지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과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함께 응원 피켓과 타올을 들고 양대 체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나 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우리 양산과 경남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며, 경남도에서 14년 만에 개최되는 큰 체육행사인 만큼 역대 어느 대회보다 더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김해를 주 개최지로 해 경남 전역에서 10월 중 개최되며(전국체전 10월 11~17일, 전국장애인체전 10월 25~30일) 양산에서는 전국체전 4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2개 종목의 총 6개 종목 경기가 8개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시는 7월 종합운동장 앞에 전국체전 홍보탑을 세운 후, 9월 중 홍보탑 2개소를 추가하고 주요 도로에 현수막과 현수기를 설치할 계획 등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