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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기업 알멕 방문

글로벌 전기차 부품 생산 현장 견학·쌀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cnbnews양혜신⁄ 2024.09.05 16:27:13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기업 알멕에서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4일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 견학 및 간담회 시간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최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실시 중인 ‘우리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알멕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모듈케이스 및 플랫폼 프레임 등 생산 전반의 공정을 견학했다.

현장견학 이후에는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 먹으며 지속적인 쌀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우리 쌀 시장을 돕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갖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본부장은 “먼저 최근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개발 사업자로 알멕이 최종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알멕이 그리는 미래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이 최적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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