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 장희정 센터장,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두드림센터 박희경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두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신라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과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두드림센터 박희경 센터장,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 취·창업 역량 향상 및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취·창업 역량 향상 및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킹 구축 및 운영 △양 기관 합의 하 자료 공유 △청년 취업역량 지원 행사(채용박람회, 캠프 등) 공동 수행 및 상호지원 등 부산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 취업 정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두드림센터와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