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 2024.12.17 13:52:15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행안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위기 단계별로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훈련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2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관리원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필요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