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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갑 거창농협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신상품 '경남 1호' 가입

cnbnews손혜영⁄ 2025.01.15 16:10:35

신중갑 조합장(왼쪽 세 번째)과 공재현 경남총국장(오른쪽 세 번째)이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경남 1호'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15일 거창농협 본점에서 신중갑 조합장의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무배당 첫날부터 든든한 뇌심보험’ 경남지역 1호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출시한 ‘무배당 첫날부터 든든한 뇌심보험’은 사망 원인 2·4위에 해당하는 뇌혈관질환·심장질환의 보장을 강화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전속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통합 뇌질환 진단비와 통합 심장질환 진단비를 탑재해 1개 특약으로 각각 최대 4회 보장받을 수 있고, 뇌·심장 주요 치료비 보장 특약을 선택하면 10년간 최대 2억까지 받을 수 있어 뇌·심장 질환에 대한 보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특히 회차별 체증으로 지급하는 수술비 담보를 탑재해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25%씩 늘어난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공재현 경남총국장은 "이 상품은 치료와 회복의 전 과정을 지원해 주는 든든한 보험이다"며 "거창농협의 많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보험 가입을 통해 고액의 치료비를 미리 대비하고,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이번 경남지역 1호 가입을 계기로, 관내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적극적인 상품 홍보와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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