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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자,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다-중국 북경편' 출간

cnbnews손혜영⁄ 2025.03.07 18:05:11

'한자,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다-중국 북경편' 책자 표지.(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한자,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다-중국 북경편’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한자문명로드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담은 교양총서 04로, 북경에서 진행된 답사의 기록과 연구를 정리한 것이다.

이번 답사에는 연구자 및 일반인 33명이 참가해 798예술거리, 무무아트센터, 중국미술관, 고궁, 국가박물관 등 주요 문화·예술 명소를 탐방했다. 책에는 16명의 연구자가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북경의 한자문화가 담겼으며, 음식문화부터 현대 산업디자인까지 한자가 매개하는 문명의 스펙트럼을 조명했다. 또한 서예와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한자가 도시 경관을 구성하는 양상을 분석했다.

기획을 맡은 기유미 HK연구교수는 “한자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한자로드 프로젝트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이해구 교수(경성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예술과 산업의 접점에서 한자의 역할을 조명한 답사로, 학제 간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기행집은 한자문명로드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북경이 차지하는 독특한 위상을 조명하며, 한자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한자,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다-중국 북경편’은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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