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3.11 14:37:54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가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신대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문원교수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의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의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간췌담도 세션에서는 췌담도내과 이정욱 교수의 ‘담도계 감염성질환’, 간담췌외과 문형환 교수의 ‘십이지장 경유 유두부 종양 절제술’, 간내과 박현준 교수의 ‘임신과 바이러스간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세션 사이에 진행된 특강에서는 ‘복강내에서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순서로 부산의대 이상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축사에서 “간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을 개원가와 나눌 수 있는 장이 17년째 개최될 수 있어 축하드린다"면서 "계속해서 지역의료와 상생하는 복음병원이 되길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