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3.12 13:59:10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경남본부 및 지사 사업담당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본부는 청렴생활 및 안전사고 예방 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생활'과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인식 前사장을 초청해 '미래농업 특강'을 통해 우리 公社의 발전 방향과 농업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및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에 대한 세부내용 설명 등 직원들의 건설현장 사업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사고 및 점검 지적 사례교육 ▲공사현장 품질관리 향상 방안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감사실 기술감사부장의 '청렴향상 교육 및 기술분야 감사사례', 본사 기반사업처의 '총사업비 사례 전파 및 추진계획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감사·총사업비 사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영식 경남본부장은 2025년 경남본부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와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안전·품질·청렴에 대한 능력과 의식이 한 층 더 성장해, 중대재해 zero! 고품질! 청렴한 경남본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