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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이도윤 감독 초청 강연

영화연구소 시네-네트워크 온 강연 시리즈 '영화와 드라마 사이, 그 어딘가' 주제로

cnbnews손혜영⁄ 2025.04.03 11:40:19

영화연구소 콜로키움 '영화와 드라마 사이, 그 어딘가' 강연 포스터.(사진=부산대 제공)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연출한 이도윤 감독이 부산대학교를 찾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대의 변화와 창작의 경계에 관한 강연을 갖는다.

부산대 영화연구소는 이도윤 감독을 초청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정기 콜로키움 CINE-NETWORK ON' 행사를 오는 10일 오후 4시 교내 예술관 효원예술극장(424호)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영화연구소는 2021년부터 포스트 냉전 이후 초연결 시대의 동아시아-네트워크 연구에 대한 개념 인식의 기초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 콜로키움 CINE-NETWORK ON(시네-네트워크 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콜로키움은 '중증외상센터'의 이도윤 감독을 연사로, ‘영화와 드라마 사이, 그 어딘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CINE-NETWORK ON 정기 강연 시리즈 중 하나로, 영화 및 영상 콘텐츠 산업의 변화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제공한다.

특히 OTT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탐색하고, 창작자와 관객의 새로운 관계 질서를 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도윤 감독은 영화 '좋은 친구들'(2014)로 상업 영화에 데뷔한 후,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2025)를 연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감독의 작품은 사회적 리얼리즘과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OTT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창작 과정, 서사 방식, 제작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기존의 극장 개봉 방식과 다르게 OTT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며, 창작자로서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할 예정이다.

영화연구소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서 영화·드라마·OTT 플랫폼이라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지역민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산대 재학생, 교직원,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교내 구성원은 비교과, 일반 시민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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