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융합전문대학원 원우회 창립 총회' 참석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AI·SW융합전문대학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창조관 평화홀에서 ‘AI·SW융합전문대학원 원우회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원우회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문적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을 넓히고, 구성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원우회장으로는 스마트융합학과 석사과정 오양환 원우가 선출됐으며, 이 외 총 17명의 임원단이 구성됐다.

창립총회에는 이상훈 AI·SW융합전문대학원장, 이승진 AI·SW학과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교수진과 교직원, 석·박사과정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창립 선언문 낭독, 원우회 회칙 제정, 임원 선출 및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실습 강의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원우회의 창립은 대학원생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AI·SW융합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진 학과장의 구글 클라우드 실습 강의 안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