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골든블루,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 출시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출시

cnbnews임재희⁄ 2025.09.19 10:27:39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 출시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2종.(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인기 시리즈인 ‘솔리스트(Solist)’ 브랜드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대만 북동부 이란(Yi-Lan) 지역에 설립한 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 증류소에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출시 이후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통념을 깨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카발란’의 국내 독점 수입·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카발란 특별 에디션은 ‘카발란’의 인기 시리즈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카발란 솔리스트’는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을 적용한 시리즈로 ‘카발란’ 특유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위스키 불모지인 타이완에서 위스키 고숙성이 어렵다’는 편견을 깬 제품으로 ‘카발란 15주년 기념 빈티지 2009 엑스버번 캐스크(Kavalan 15th Anniversary Vintage 2009 ex-Bourbon Cask, 이하 ‘카발란 15주년 엑스버번’)’, ‘카발란 15주년 기념 빈티지 2009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Kavalan 15th Anniversary Vintage 2009 Oloroso Sherry Cask, 이하 ‘카발란 15주년 올로로쏘 쉐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카발란’ 증류소 초창기 캐스크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스키 원액에 색을 더하거나 냉각 여과를 하는 인위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각 캐스크가 지닌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패키지 구성품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 2종 모두 ‘카발란’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용 캐런잔 1잔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코스터가 동봉돼 소비자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숙성 방식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카발란’은 이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킹카그룹’과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카발란’을 글로벌 No.1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카발란 특별 에디션의 알코올 도수는 50~59.9%이며 750ml로 출시된다. 소비자들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스마트오더와 보틀벙커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