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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cnbnews손혜영⁄ 2025.11.25 15:02:11

울산시설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SG 경영 실천 수준과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 등을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경영(G)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특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회복지시설 조경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산불 지역 긴급구호 물품 지원,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어르신 장수사진 이벤트, 취약계층 시설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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