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12.01 17:17:25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달 28일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문화발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부산지역에서 최종 선발된 수상 대상은 총 25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부산지부, (사)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으뜸교통봉사단 심승희 단장 외 23점이 국토교통부장관(9점)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14점) 표창에 수여됐다.
석광진 공단 부산본부장은 “부산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문화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