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1.20 17:36:24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는 20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5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학과별 전공 관련 국제교류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현장학습과 전공 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해외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에는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캐나다 CNA(College of the North Atlantic)와 미국 WITCC(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각각 12주와 16주간 연수 및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또한 2025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학과별 전공 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일본과 인도에서 총 48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공 맞춤형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일본 군마대를 방문했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과·안경광학과·언어치료과 학생들은 후쿠오카 국제의료복지대학에서 전공 실무 중심의 교육을 체험했다. 치위생과는 후쿠오카 치과위생전문대학, 방사선과·보건행정과·응급구조과는 테이코대학을 방문했으며, 유아교육과는 코오란여자단기대학을 방문해 교육 및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요가과 학생들은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 크리슈나마차리야 요가만디람(KYM)에서 전문 수련 과정을 이수하며 전공 역량을 강화했다.
전공 관련 국제교류에 참여한 작업치료과 박지훈 학생은 “타 대학 작업치료과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다학제 간 교육(IPE)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방과후 데이서비스센터 방문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을 케어하는 실제 과정을 체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희 춘해보건대 국제교류원장은 총평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히 연수를 마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국제 경험이 학생들의 전공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