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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RISE 연계 부산-필리핀 글로벌 교육 이노베이션 챌린지 성료

cnbnews손혜영⁄ 2026.02.19 16:57:28

2025 RISE 연계 부산-필리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글로벌 교육 혁신 챌린지.(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는 ‘2025 RISE 사업 연계 부산-필리핀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글로벌 교육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대 교육대학원 글로벌교육개발협력 전공 동계 계절학기와 연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해 부산과 필리핀 주요 도시의 도시문제를 탐색하고, 교육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부산형 RISE 사업의 글로벌 협력 모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Zoom, Google Workspce, LM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신라대 교육대학원 글로벌교육개발협력 전공 이은화 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필리핀의 Polytechnic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PUP), Caraga State University(CSU), West Visayas State University(WVSU) 등 협력 대학 학부·대학원생 18명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UN SDGs와 교육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적 문제해결 방법론 ▲프로젝트기반학습(Project-Based Learning) ▲사례기반 스토리텔링(Case-Based Storytelling)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교육 접근 전략을 학습했다. 또한 부산의 도시문제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례, 필리핀 주요 도시의 교육 이슈 및 ODA 현황을 비교 분석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부산과 마닐라, 민다나오 부투안, 일로일로 등 각 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젝트가 제안됐으며,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우수팀 시상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교류 프로그램을 넘어, 신라대와 필리핀 주요 대학 간 실질적인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유치’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조성이라는 전략적 목표와도 연계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총괄한 이은화 교수는 “이번 챌린지는 양국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도시 문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한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향후 참여 국가와 대학을 확대해, RISE 사업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RISE사업단장은 “이번 글로벌 교육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기반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라며 “부산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도시 문제를 탐구하고 교육적 해법을 모색한 경험이 향후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라대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발전과 국제 협력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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