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부산 기장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415억 규모 첫 추경안 심사

cnbnews임재희⁄ 2026.03.20 16:48:37

제9대 마지막 임시회.(사진=기장군의회 제공)

부산 기장군의회가 제9대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기장군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415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포함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추경안은 기존 본예산 8022억 원보다 415억 원(5.18%) 늘어난 8437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364억 원(4.82%) 증가한 7918억 원, 특별회계는 51억 원(11.04%) 늘어난 518억 원이다.

세출예산에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 국·시비 보조사업으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에 약 27억6000만 원, 소하천 나름터천 정비사업에 약 17억8000만 원이 편성됐다. 자체사업으로는 기장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100억 원, 기장군 보훈회관 건립에 35억 원, 철마면 와여리 노외공영주차장 조성에 약 9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

박홍복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추경안 심의가 포함된 중요한 회기”라며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장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