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3.27 17:02:58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6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6 경남콘텐츠산업 협력 플랫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콘텐츠산업의 창작-제작-사업화 등 전 과정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콘텐츠 관련 대학 학과를 비롯해 콘텐츠 기업, 경남콘텐츠산업협회, 지자체 등이 참석해 지역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협력사업인 ▲콘텐츠 창작캠프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융복합발전소 운영 관련 참여대학 확대, 참여자들의 교류 기회 확대 등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으며, 초기 콘텐츠 기업을 위한 해외 진출 지원과 학생 해외연수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다.
진흥원은 이번 협력 플랫폼을 통해 대학, 기업, 지자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한 수혜자 맞춤형 콘텐츠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자 발굴부터 창업, 사업화, 마케팅까지 전주기 지원을 강화해 지역콘텐츠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창작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 콘텐츠산업 협력 플랫폼은 지역 내 대학, 기업,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