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와 창원동부지사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X경남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빵 나눔터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LX경남본부와 창원동부지사 직원 9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크랜베리 스콘 240개를 만들어 보육원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처음 해보는 생소한 작업이었지만 빵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종욱 본부장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