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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장애인)체전 관계자 연찬회 개최

체전 집행위원회 각 팀 실무자 48명 참석, 대회 전반에 대한 설명과 준비상황 등 자료 공유

cnbnews한호수⁄ 2021.11.30 16:15:1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이 내년 10월 울산에서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전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장애인)체전 실무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전 관계자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30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열고, 시청 39개 부서와 구·군, 교육청, 경찰청, 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전국체전 집행위원회의 실무자 등 4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개요 및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 이전 개최지 현장영상 상영, 역대 대회 운영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각자의 행정 역량과 창의력을 모아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방안’을 주제로 체전 성공 개최 방안을 모색했다.

전국체전기획단 관계자는 “내년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집행위원회 각 팀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찬회는 전국체전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전 담당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목표로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12월 10일 D - 300일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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