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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일상서 문화예술 함께하는 ‘한성일상’ 운영

cnbnews임재희⁄ 2023.06.21 11:52:04

한성일상 포스터.(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4일에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 연계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한성일상>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 1층 한성라운지 공간을 활용해 6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화해설사가 알려주는 근대건조물 및 원도심 이야기 ‘배:움’, 명사 초청특강인 ‘썰 展’, 근현대 건축물을 주제로 하는 미술 체험 ‘느린그림’, 매달 19일 18시에 한성라운지에 모여 다양한 주제(원도심⸱음식⸱음악⸱차⸱취미생활)로 이야기를 나누는 ‘1918아회(雅會)’ 등 일상과 맞닿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생활문화 네트워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한성의 일상을 축제로 꾸민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부산시의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확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다함께’ 삶의 ‘가까이’에서 ‘늘’ 문화예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한성1918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새로운 소식은 한성1918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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