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은 중앙도서관에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은 중앙도서관에서 업무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동 워크숍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교류 및 성과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사업 성과 제고 방안, 산학협력 발전계획에 기반한 산학협력 조직의 라이즈(Rise), 글로컬대학30 체계에서의 추진전략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창원대 이강주 연구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이 긴밀히 소통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대학 산학협력의 역할 강화와 성과를 확산하고,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에 대비한 LINC3.0사업단과 산학협력단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최근 선정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향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