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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총 546명 배출

cnbnews최원석⁄ 2024.08.16 18:00:58

8월 학위수여식 현장 모습.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16일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1층 CWNU가온홀에서 '2024년 8월(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사·석사·박사 통합 학위수여식은 국립창원대 교직원과 재학생, 김재흥 총동창회장 및 동문, 유관기관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고사, 축사, 학위수여, 교가제창, 폐식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또한 지역 많은 기관·단체장이 축전 등을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31명, 석사 194명, 박사 21명이 영예로운 학위를 받았다.

박민원 총장은 졸업식 고사에서 “국립창원대를 졸업한 첫 번째 총장으로서, 총장 취임 후 첫 졸업생인 여러분께 명예로운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더없이 벅차고 기쁘게 생각한다. 1988년 국립창원대 신입생으로 입학해 2004년 교수로 임용되고 올해 총장으로 취임한 저에게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후배이고, 또한 제자”라며 “저 역시 국립창원대에서 배우고 졸업을 해 사회에 진출한 후 수많은 도전을 하고 성취를 향해 나가고 있듯이 이제 여러분이 더 큰 세계로 나가서 자신만의 꿈을 현실로 이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국립창원대 졸업생이라는 그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목표한 높은 곳을 향해서 끊임없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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