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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2025년 부산·울산·경남 쌀 수급 회의 개최

cnbnews손혜영⁄ 2025.02.24 11:44:03

21일 2025년 부·울·경 1차 쌀 수급회의가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21일 NH농협 남해군지부에서 이상진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유용재 농협남해군지부장 등 농협 임직원 및 정기태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협의회장)를 비롯한 부산·울산·경남 소재 농협미곡종합처리장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쌀 수급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쌀 수급 동향 분석 및 전망 ▲2025년 수급동향 공유 및 사업 추진계획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한 쌀 소비촉진 운동 추진 계획과 건의사항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쌀값 회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주체별 역할을 정립해 쌀 수급안정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진 부본부장은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24년 1인당 쌀 소비량은 55.8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해 경남 쌀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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