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 2025.03.07 14:49:11
신세계 센텀시티가 3월을 맞아 백화점 곳곳을 봄의 색채로 물들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봄 연출은 ‘Blooming Playlist’를 테마로 핑크와 코랄 컬러의 작약꽃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해 따뜻한 계절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클래식 음악을 더해 고객들이 눈과 귀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층 화장품 매장 상단에는 움직이는 ‘자이언트 작약꽃’을 설치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 기법을 적용한 이 조형물은 꽃망울에서 활짝 피어나는 작약꽃의 개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출하며 생동감을 더했다.
연출의 하이라이트는 지하 2층 하이퍼스페이스 출입구 상단에 자리한 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가로 12m, 세로 5m 크기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봄꽃이 만개하는 영상을 송출하며 고객들을 화사한 봄의 정원으로 초대한다.
메인 공간인 하이퍼스페이스 역시 ‘봄의 정원’ 콘셉트로 꾸며졌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듯한 13만 송이의 핑크 행잉 플라워는 마치 아트 뮤지엄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매장 곳곳에서는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s of Spring), 애팔래치아 스프링(Appalachian Spring) 등 30여 곡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봄을 맞아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오는 11일 9층 문화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최영민과 3명의 성악가가 함께하는 ‘스프링 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돼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봄 연출은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