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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김화영 교수, '한자와 유학사상' 번역서 출간

cnbnews손혜영⁄ 2025.03.14 13:05:01

'한자와 유학사상(장커허 저)' 번역서 표지.(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는 중국학과 김화영 교수가 중국 화동사범대학교 장커허(臧克和) 교수의 저서 '한자와 유학사상'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번역서는 동서대 공자아카데미와 대한중국학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중국 인문·사회과학 학술 저서 번역 출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지원 받았다.

'한자와 유학사상'은 한자가 동아시아 문화의 귀중한 유산이자 오랜 세월 축적된 지혜의 결정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한자의 체계와 철학, 경학의 학술적 대화를 다루며, '인(仁)', '중(中)', '덕(德)', '시(詩)', '화(和)', '문(文)', '옥(玉)' 등 핵심 개념의 근원을 문자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

저자 장커허 교수는 한자학 연구의 권위자로, 화동사범대 중국문자연구와응용센터 주임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중점과제를 수행했다. 그의 학문적 깊이를 담은 이 책을 번역한 김화영 교수는 16권의 저역서를 발간한 전문가로, 갑골문 등 고문자에 관심을 두고 대중화 강연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번역서 출간은 한자학과 유학 사상의 연결고리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동아시아 공유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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