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3.14 13:37:50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도 적정성 평가에서 만성질환, 심뇌혈관질환, 암 질환, 기타 급성기 질환 등 총 1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안전성·효과성·효율성·환자 중심성 등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국가적 제도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은 의료서비스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4년 평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9회 연속 1등급)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9회 연속 1등급) ▲관상동맥우회술(8회 연속 1등급) ▲급성기 뇌졸중(8회 연속 1등급) ▲대장암(7회 연속 1등급) ▲폐암(6회 연속 1등급) ▲위암(6회 연속 1등급) 등 주요 분야에서 장기간에 걸쳐 1등급을 유지하며 진료의 일관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주기 평가로 개편된 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대장암, 폐암, 위암 등 모든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외에도 ▲중환자실(4회 연속 1등급) ▲마취(3회 연속 1등급) ▲신생아중환자실(2회 연속 1등급) ▲수혈(2회 연속 1등급) ▲결핵(2회 연속 1등급) ▲약제급여(1등급)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