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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폐회…공공언어 개선 촉구 정부 건의안 채택

cnbnews최원석⁄ 2025.04.24 17:39:41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열었던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손제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밀양시장이 제출한 '국제 자매도시 결연 동의안'을 포함한 16건의 의안,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문', 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공언어 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날 정무권 의원의 'RE100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 방안을 제안하며', 김종화 의원의 '방치된 영농폐기물 처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으며, 오는 6월 9일 제263회 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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