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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직원들이 뽑은 ‘존경하는 시의원’ 이준호 의원 4년 연속 선정

합리적·상식적 의정, 학교폭력·장애인체육 조례 등 실효성 높은 입법 활동 호평

cnbnews임재희⁄ 2025.12.01 15:18:39

이준호 부산시의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부산시청 직원들이 선정한 ‘존경하는 시의원’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부산 공무원 노동조합이 11월 24~2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존경하는 간부·갑질 간부(직장 내 괴롭힘 포함) 설문조사’에서 6급 이하 공무원 2,4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의원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선정됐다.

부산 공무원 노조는 이 의원이 2023년과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 조사에서도 연속 선정되며 9대 의회 임기 동안 총 4회 실시된 설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점에 주목했다. 노조 측은 주요 선정 이유로 “직원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시 정책 및 민원 해결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태도를 보이는 점”을 꼽았다.

최연소 시의원 당선으로 주목받았던 이준호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 지역특화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부산광역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등 다양한 입법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금정구 침례병원 정상화 추진 간담회, 금샘로 개통 관련 시정질문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이준호 의원은 “부산시 직원 여러분들이 주시는 신뢰는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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