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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3년 연속 선정

2025년 평가 결과 인증대학 유지 및 우수인증대학 선정…국립대 최다 4회 및 3회 연속 ‘우수’

cnbnews손혜영⁄ 2026.02.19 17:42:25

부산대학교 전경.(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교육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국립대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국제화 전략, 학사 운영의 적정성, 유학생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학의 국제화 수준 인증 제도다. ‘우수인증대학’은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대는 국립대 최다인 우수인증대학 4회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국립대 최초로 3회 연속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축적해 온 국제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우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국제화 우수대학 공표를 통한 대외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이로써 부산대는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와 함께 대학의 국제화 정책을 안정적·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갖추게 됐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우수인증대학 선정은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교육의 ‘명품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프로그램(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운영에서도 전국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GKS 학생 수 전국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4년제 대학 중 3년 연속 GKS 학부생 최다(2026년 22명) 배출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최우수 인재들이 부산대를 가장 선호하는 수학 대학으로 여기는 지표로 평가된다.

부산대에는 현재 약 90개국 출신의 외국인 학생 2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향후 부산대는 국제 공동연구 확대, 해외 우수 인재 유치 강화, 유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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