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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첫 '문화예술인 만남의 날' 개최

내달 1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서…문화예술·콘텐츠산업 종사자와 직접 소통 나서

cnbnews손혜영⁄ 2025.03.14 14:47:01

'만남의 날' 홍보 포스터.(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매월 1일과 15일을 ‘문화예술인 만남의 날’로 지정하고 첫 만남의 날을 내달 1일 오후 2시에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예술인 만남의 날’은 합천군 덕곡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진흥원 청사가 접근성이 떨어져 방문이 어려운 문화예술인·콘텐츠산업 종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문화예술인과 콘텐츠산업 분야 관련자는 누구나 참석해 건의하고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고, 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접수와 질문을 하면 행사 당일 답변할 예정이다.

추진사업에 대한 궁금증, 불편사항, 개선사항, 정책 및 사업 제안 등 질의내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사전접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고 참여할 수 있다.

2025년 진흥원은 42개 단위사업에 146억 6천만 원과 통합문화이용권사업 260억 2천만 원 등 406억 8천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 2024년을 “변화와 혁신의 해”로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영혁신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출범 이후 최대 수상(문체부 장관 기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 6건), 상 사업비 최대 실적(1억 7천만 원), 지원 예술인‧단체의 수상 19건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주요 정책목표로 설정했고, 현장예술인과의 간담회를 거쳐 ‘동일위원 연간 위촉 횟수 제한’, ‘지역 외 심사위원 비율 상향’, ‘생애 최초 지원 신설’, ‘청년 장애인 예술인 가점 확대’, ‘군 지역 가점 확대’ 등 심사제도를 개선했다.

올해 진흥원은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문화예술인 만남의 날’을 통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개선하는 것과 아울러 ‘지원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민선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인 도민 중심의 생활문화 정책 발굴’, ‘경남의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 생태계 강화’, ‘경남 콘텐츠창작자의 역량 강화’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합천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중 80% 이상이 창원 지역에서 출퇴근 하고 있어 이전 이후 출퇴근길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업무의 능률성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우리도가 문화강도(文化强道)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도의 정책을 집행하는 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인 만남의 날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사업 추진에 반영할 것이고, 무엇보다 진흥원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 청사의 도심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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