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4.02 16:32:21
경남농협은 2일 거창군 가조면 일대에서 농업인단체 및 기관합동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과 함께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최재호 ㈜무학회장, 장명석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이희열 거창군지부장, 이재현 동거창농협 조합장, 신화범 북부농협 조합장, 김필운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장, 황송희 농가주부모임 경남연합회 부회장,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딸기하우스 일손돕기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폐비닐수거)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및 농업인의 안전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학에서 상비약품세트, 몽고식품에서 간장세트를 마을에 전달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2025년 경남도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농촌지원사업, 농촌인력중계센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촌 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2만여 명을 농촌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농업 현장의 어려움 속에 영농철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은 유관기관, 대학생들과 협력해 영농철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기업체, 기관, 단체 등도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