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3일 ESG 경영의 실천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창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신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ESG 가치를 조직문화에 내재화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경남신보의 다양한 사화공헌활동 중의 하나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ESG 가치 실현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이 단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