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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협의회에 ‘장학금’ 기탁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

cnbnews손혜영⁄ 2025.12.03 16:13:32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왼쪽 두 번째)가 정영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를 이끌 미래 세대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구태근 상무는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 정영노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1000만 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구태근 경영전략그룹 상무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 장학금을 받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약 1억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편 경남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경남과 울산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213명을 선정해 총 1억 3700만 원을 나눠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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